
태양의 도시
동시대를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의 앞길에 밝은 태양의 빛이 서광처럼 비추길 바라며 그렸습니다.

넓고 반듯한 도판 위에
도시와 일상의 풍경을 그립니다.
Painting cities and everyday life on porcelain.
캔버스가 아닌 도판 위에 그립니다. 1250°C 가마에서 구운 도판에 상회 안료로 채색해 다시 굽거나, 800°C로 구운 도판에 오일파스텔과 아크릴로 마무리합니다. 불과 유약이 정하는 색은 일반 회화에서 볼 수 없는 선명함과 투명함을 지니고,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습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의 앞길에 밝은 태양의 빛이 서광처럼 비추길 바라며 그렸습니다.

빼곡한 건물 속에 사는 우리를 그렸습니다. 이미지를 가르는 뚜렷한 경계선은 역설적으로, 서로의 마음에 놓인 장벽을 허물고 싶은 바람입니다.

복잡하고 분주한 신도시의 출근길을 다채로운 색으로 발랄하게 담았습니다.

오르막에 빼곡히 들어선 집들을 소탈하고 평화롭게, 정겨움으로 가득하게 그렸습니다.


“살면서 겪는 다양한 일들이 과거로 넘어가면서 치유되고 소생되어, 새하얀 도판처럼 희망적인 새로운 삶이 펼쳐지길 바랍니다.”
세비 장(Sevi Jang)은 도판 위에 도시와 일상을 그리는 도자회화 작가입니다. 골목길과 작은 집들, 빽빽한 빌딩과 강, 도시를 비추는 태양처럼 주변에서 흔히 만나는 풍경을 다채로운 색으로 옮겨, 평온한 일상의 소중함과 살 만한 세상에 대한 바람을 담습니다. 유년 시절 기억 속 풍경과 지금의 도시를 교차시키며, 시대가 변해도 간직되길 바라는 인간적인 순수함을 그립니다.
Sevi Jang paints cities and everyday life on porcelain plates. Alleys and small houses, crowded towers, rivers and the sun over the city: familiar scenes rendered in vivid color, carrying the quiet value of ordinary days and a wish for a world worth living in. Weaving childhood memories with the present-day city, her work holds on to a human innocence that outlasts changing times.
이전에는 장정은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습니다. Formerly active as Jang Jeong-eun.
세종대학교 융합예술대학원
도자회화과 졸업
(사)한국미술협회
한국전업미술가협회
도자회화연구회
1250°C 소성 도판에 상회 안료
800°C 소성 도판에 오일파스텔·아크릴
작품 구입, 전시, 협업 문의를 환영합니다.
For acquisitions, exhibitions and collaborations.